[오피셜] 맨유 , 감독 솔샤르와 2024년까지 재계약 체결 , 퍼거슨 이후 장기 집권 간다





ⓒ 맨유 홈페이지

맨유가 선수 영입에 이어 새로운 오피셜을 가지고 축구 팬들에게 찾아왔다.

맨유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솔샤르 감독과 새로운 계약을 체결했다 , 계약 기간은 3년이며 1년 연장 옵션이 포함되어있다”라고 발표했다.

이 소식은 주목할 수 밖에 없었다 , 전설적인 감독 알렉스 퍼거슨이 떠난 이후 맨유는 3명의 감독을 교체하였고 이후 솔샤르 감독이 이들보다 더 오랜 기간 감독 생활을 보장받게 되며 퍼거슨 경 이후 장기 집권 체제에 돌입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2018년 12월 부임 이후 오늘 날까지 약 3년을 활동한 솔샤르 감독 , 앞으로 3년을 더욱 더 보장 받으며 포스트 퍼거슨이라는 명칭에 어울리는 감독이 되어가고 있었다.

솔샤르 감독은 “새로운 계약에 서명하게 되어 기쁘다 , 환상적인 코치가 존재하며 우리는 다음 시즌에도 계속 나아가게 될 것이다”라고 말하며 재계약 소감을 말하였다.







이로써 맨유가 솔샤르 감독 체제에서 우승을 바라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 제이든 산초 영입까지 성공하며 이들은 더욱 더 강력한 전력 보강을 시도하고 있은 가운데 맨유 부회장인 에드 우드워드는 “2시즌 동안 성과를 냈다”라고 말하며 솔샤르 감독 체제가 기대 이상으로 흘러가고 있다고 이야기하였다.

애초 임시 감독이었던 그가 정식 감독이 된 후 오랫동안 맨유에 남을 수 있게 되었으며 많은 팬들은 이 소식을 상당히 기뻐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다.

지난 시즌 유로파리그에서 결승전 진출이라는 성과를 거둔 맨유는 앞으로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려야 하는 커다란 임무가 남아있었다.

과연 솔샤르 감독이 어떠한 선수의 영입을 준비할 지 지켜봐야 할 것이며 21-22시즌 맨유의 분위기가 달라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