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토트넘이 골키퍼 보강에 성공했다는 소식이 공식 채널을 통해 발표되었다.
토트넘 채널에서는 골리니의 영입을 발표하였고 우선 이번 시즌은 임대생으로 활동하고 토트넘이 완전 이적료를 지불할 경우 토트넘으로 완전 이적을 할 수 있다는 조항이었다.
토트넘이 골리니를 영입한 이유는 세대 교체라는 이유였으며 새로운 수문장의 합류에 많은 팬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
골리니는 “토트넘 일원이 된 것에 자부심을 느낀다 , 나이가 젋은 만큼 토트넘 미래라는 걸 보여주기 위해 이 곳에 왔다”라고 말하며 힘찬 포부를 말해주었다.
이어 “요리스를 매우 존경한다 , 그는 레전드이자 주장이며 그와 함께 훈련하는 것은 특권이다”라고 말하며 그에게 많은 것을 배우고 싶다고 이야히가였다.
골리니는 토트넘 전력에 대해 우수하다고 평가하고 있었으며 우승을 목표로 두고 있다며 그가 토트넘 합류를 상당히 기쁘게 생각하고 있는 것 같았다.
골리니의 완전 이적료는 약 205억인 것으로 전해졌으며 또 20경기 이상 뛸 경우 완전 영입은 의무가 된다며 이번 시즌 중 그의 운명은 정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었다.
그는 과거 맨유에서 유스 시절을 보낸 적이 있었으며 프로 데뷔 후 아스톤 빌라에서 활동해 EPL이 전혀 낮설지 않을 것 같았던 선수였다.
또 그는 래퍼 골로리우스로 앨범을 발표한 적이 있었으며 그의 뮤직비디오는 조회수 100만이 넘어 토트넘에서도 래퍼로 활동해줄 지 주목을 받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