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잭 그릴리시 , 맨시티와 6년 계약 체결 “꿈이 이루어졌다”





ⓒ 맨시티 공식홈페이지

드디어 맨시티가 움직이기 시작했다 , 이번 이적시장에서 해리 케인과 잭 그릴리시 영입을 간절히 원하던 맨시티는 그릴리시의 영입에 성공하며 오피셜을 발표했다.

맨시티 공식 홈페이지는 “잭 그릴리시와 6년 계약을 발표하게 되어 기쁘다”라고 발표하였으며 6년 계약이라는 장기 계약에 많은 팬들이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아스톤 빌라의 에이스였던 그는 EPL에서 수준급 플레이메이커 선수로 성장하였고 우승을 위해 이적을 원하던 그는 결국 맨시티를 선택하게 되었다.

무엇보다 주목받는 것은 그릴리시의 이적료였다 , 그릴리시의 이적료는 약 1600억으로 예상되고 있었으며 이는 폴 포그바의 1417억을 뛰어넘는 EPL 최고 이적료 갱신이었다.







그릴리시는 “맨시티에 합류해 기쁘다 , 이 나라 최고의 팀이며 세계 최고의 감독을 보유하고 있다 , 펩 과르디올라 감독으로부터 배우는 것은 특별한 일이 될 것이다”라고 말하며 맨시티에서 한 시라도 빨리 뛰고 싶다고 말하였다.

맨시티 풋볼 디렉터는 “그의 재능은 믿을 수 없다 , 계속 발전해왔고 그는 오늘 날 세계 최고의 미드필더가 되었다 , 과르디올라 감독도 그의 플레이를 좋아하며 맨시티에 어울리는 선수다”라고 말하며 그릴리시의 합류를 환영했다.

그토록 오랫동안 지켜봤던 맨시티의 그릴리시 영입 , 몇 일전부터 그릴리시의 맨시티 이적이 예상된 가운데 드디오 오피셜이 전해졌다.

언론 매체들은 그릴리시가 라힘 스털링과 경쟁을 펼칠 수 있는 선수라고 지목되고 있는 가운데 한 층 더 두터워진 전력에 맨시티의 막강함이 벌써부터 기대되기 시작했다.

그릴리시의 영입에 성공한 맨시티는 이제 해리 케인 영입을 노려볼 차례만이 남았으며 그릴리시 영입으로 최고 이적료 갱신에 성공한 맨시티가 케인으로 다시 한 번 갱신을 시도할 지 지켜봐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