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아슈라프 하키미 , 로멜루 루카쿠로 엄청난 이득을 취한 인터밀란 , 재정난으로 인해 어쩔 수 없이 에이스들을 판매하던 그들은 결국 선수 보강을 나서게 된다.
기존의 에이스들보다 급은 낮으며 영입할만한 선수를 영입하기로 한 그들의 모습에 과연 지난 시즌 리그 우승 구단의 모습이 맞는 지 의문이 생기기 시작했다.
결국 이들은 에이스들의 빈자리를 책임 질 선수들을 영입했다 , 우선 루카쿠의 빈 자리는 AS로마의 공격수 에딘 제코로 대체하게 된다.
인터밀란은 AS로마로부터 에딘 제코롤 완전 영입하였고 2년 계약을 맺은 것을 발표하였고 에딘 제코는 로마와 계약이 만료된 FA선수였기 때문에 이적료는 존재하지 않았다.
에딘 제코는 “구단에서 뛰는 최초 보스니아인으로써 열정과 노력을 쏟아낼 것이다”라고 말하였고 에딘 제코는 오피셜이 전해지기 전 친선 경기부터 뛰며 이색적인 오피셜로 남게 되었다.
이어 하키미의 빈 자리는 PSV 에인트호벤의 오른쪽 풀백 둠프리스가 대체하게 되었다.
둠프리스는 유로2020에서도 주목받는 선수로써 큰 키와 빠른 스피드로 주목을 받던 선수였다 , 인테르는 둠프리스를 약 219억에 영입하였고 둠프리스는 “세리에 챔피언에 합류하게 되어 기쁘다 , 나는 공격하는 걸 좋아하며 인테르의 5백 스타일에 잘 맞을 것이다”라고 말하였다.
둠프리스는 네델란드 대표팀과 인테르의 전술을 비교했을 때 비슷한 부분을 많다며 굉장히 만족스런 모습을 보여주었고 이번 시즌에서 리그 우승과 챔스 우승을 바란다며 인테르 합류에 큰 만족감을 보여주었다.
인터밀란은 두 에이스를 보낸 뒤 사용한 금액은 약 200억 수준이었다 , 재정난으로 인해 선수 영입을 시도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되었지만 끝내 보강을 시도하였다.
에딘 제코의 나이를 생각해 봤을 때 좋은 영입은 아니라고 생각되었지만 둠프리스 영입은 나쁘지 않은 영입이라고 생각되었다.
인터밀란은 에이스를 떠나보낸 뒤 시모네 인자기 체제에서 이번 시즌 어떠한 모습을 보여줄 지 지켜봐야했다.